"국악 악기로도 대중음악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 대중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게 중요하다. 처음에는 국악을 전공했는데 왜 대중음악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혼란이 없지나마 있었다. 그럼에도 대중이 좋아하는 걸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런 다음에 국악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자 한다."
ⓒ퍼스트엔터테인먼트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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