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빚은 메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박경미 씨와 김명종 씨 부부. 이들은 이 메주에다 톳의 진액을 섞어 톳된장을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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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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