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의 후손에게 '고맙습니다' 하고 손을 꼭 잡는 장면이 있다. '미안합니다' 라고 답하는 건 쉽게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왜 고맙다고 해야 하는지를 몰랐다. 육체적으로 촬영하면서 힘들었다기보다는 정신적으로 이해를 해야 했기에 이런 장면에서 약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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