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음독 자살한 밀양 송전탑 공사 반대 주민 유한숙 할아버지의 분향소를 밀양루 맞은편의 밀양교 옆에 설치하려고 하자 경찰이 막아서면서 충돌이 벌어졌는데, 이때 김영자(57)씨가 쓰러져 119 대원에 의해 병원에 후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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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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