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
향적봉, 1.5킬로미터 남았습니다. 산에 배낭 메고 걸어본 사람은 압니다. 산길 1백 미터, 참 까마득합니다.
ⓒ황주찬20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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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