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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현초등학교

모둠토의를 하는 1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웃으며 긍정해주고, 심각하게 지적하고, 잠시 자기 생각에 빠지기도 하고, 모두 그렇게 서로의 생각을 듣고 나누며 우리의 문제를 보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나누게 되었습니다.

ⓒ한희정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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