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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균 (jek1015)

'옛날 왕만두 찐빵' 사장님이 일하시는 모습. 연세가 63세이신데도 동안이시다. 욕심 내지 않고 편하게 사시는 게 동안 비결 아니냐며 묻자 빙그레 웃으시기만 하셨다. 인터뷰 내내 가게에서 아이들이 소란스럽게 노는데도 만두를 챙겨 주시고, 녀석들이 밖으로 나갈 때는 조심하라며 일일이 당부하시는 다정다감한 분이시다.

ⓒ정은균201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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