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동면 여수마을 주민 30여명은 지난 1일부터 126번 철탑 현장 아래에서 '송전탑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밤샘 농성하고 있는데, 밤에 텐트를 설치하려고 했다가 경찰이 빼앗아가 설치하지 못했다. 사진은 경찰이 사용하기 위해 숲속에 텐트를 설치해 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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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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