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랜드 구내 식당 앞 잔디 언덕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풍요와 주변의 소나무들
ⓒ김경식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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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시인으로 10년째 한국문인협회 회원과 '해바라기'동인으로 활동하고있으며 역시 시각장애인 아마추어 사진가로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슬하에 남매를 두고 아내와 더불어 지천명 이후의 삶을 훌륭히 개척해나가고자 부단히 노력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