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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 관계자들이 압수수색을 위해 16일 오전 경기 성남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한 달 이상 매일 출퇴근 형식으로 열람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DFC)가 보유한 국내에 한 대밖에 없는 디지털 자료 분석용 특수차량(버스)도 동원된다.

ⓒ연합뉴스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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