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미술작가인 김봉준 작가가 동북아평화연대 부스 앞에 설치한 비무장지대 모형. 철조망은 휴전선을 상징하며, 뒤의 여성은 대지의 여신을 상징한다. 철조망에 걸린 지뢰 경고판과 평화를 염원하는 글이 담긴 천이 대조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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