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이와 선생님
게임도중 선생님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은이는 선생님을 좋아한다. 선생님께 그림편지를 쓰기도 하고 선생님이 전화를 안 받으면 종일 서운해 한다. 선생님이 예쁘게 빗겨준 머리를 자랑한다.
처녀선생님은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편견임을 확인해준 선생님이시기도 하다.
ⓒ문운주201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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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