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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1막 1장 가터 여관 안. 팔스타프(앤서니 마이클스 무어, 가운데)가 부하 피스톨라(이대범, 왼쪽)와 바르돌포(민경환, 오른쪽)에게 마을의 두 여인에게 연애편지를 전달하라고 하지만 부하들은 거절한다.

ⓒ문성식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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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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