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이었던 3월 14일의 학교 현관 풍경. 우리 학교 3학년 동료 교사들이 야간자율학습 근무를 마치고 초과 근무 종료 시각 체크 및 인증을 위해 근무확인시스템의 카드 기록기 앞에 서 있다.
ⓒ정은균2013.03.1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학교 민주주의의 불한당들>(살림터, 2017)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살림터, 2016)
"좋은 사람이 좋은 제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제도가 좋은 사람을 만든다."
-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