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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한 (han)

2011년 10월 27일 인사담당기업문화팀 관계자가 작성한 이메일을 보면 불법적인 노조 가입 감시가 실제로 실시됐으며, 정규 직원 뿐 아니라 협력 업체 직원에 대해서까지 무차별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고정미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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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정신차리고 보니 기자 생활 20년이 훌쩍 넘었다. 언제쯤 세상이 좀 수월해질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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