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터키청년 이스마엘과 함께
단순히 버스기사였지만 가이드와 함께 사진사까지 자처한 형제나라 터키 청년입니다. 스위스 레인폴 폭포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 이후로도 이스마엘은 행님! 행님!하며 돈독한 우애를 이어갔고, 제 생일이라고 케익에 와인까지 선물해 줬습니다.
ⓒ김동이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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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