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광주야생화

가장 전성기였던 신흥무관학교 옛터인 고산자에서 단원들이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다. 옥수수 밭으로 스치는 바람소리는 고국에서 3.1독립운동 정신을 가슴에 품고 강한 독립의지로 이 학교에 입학한 독립군의 함성인 것 같았다. 지금은 옥수수 밭으로 변해 있다.

ⓒ신민구2012.09.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사.교육활동은 현장단위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에서도 변혁이 되어야만 참교육에 이른다고 봅니다.그래서 짧은 소견을 대중적인 전자공간을 담보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를 통해 전달하고 합니다. 저서로 [자본론노트],[청소년을위한백두선생경제이야기]가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