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세미나실에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중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리더십에 대해 "자신이 결론 내린 것은 모든 것이 옳은 결정이고, 더이상 토론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절대왕정의 군주와 같은 리더십이다"고 지적했다.
ⓒ유성호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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