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오가면 정찬우씨(65)가 지난 밤 떨어진 홍로사과를 가격도 정하지 못한채 수집상에게 넘기며 망연자실 바라보고 있다. 홍로사과는 9월초가 수확기라고 한다. 1주일을 못버티고 태풍에 당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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