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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잠깐의 휴식시간

23일 촬영 분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조직폭력배 곽진배(진구 분)를 필두로 한 수호파 일원이 광주에서 버스를 대절해 '그 사람'을 처단하러 가는 장면. 대사도 배우들의 표정도 비장했다. 빨간 티셔츠를 입은 진구의 모습이 살짝 보인다.

ⓒ이선필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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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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