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연세대 교수는 <오마이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한국군의 대미 무기 종속문제를 지적하면서, 이는 '정서적 장애'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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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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