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스님이 남기신 후학들, 계·정·혜 삼학을 터득한 인천의 스승으로 우뚝 설 제자 스님들이 연화장 세계를 열어가듯 불꽃이 바라춤을 추고 있는 연화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임윤수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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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