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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황현규 실장이 영화 <후궁: 제왕의 첩>의 일등 공신으로 꼽는 목핀. 배우들이 써야 했던 머리를 고정시키고 지지하는데 쓴 핀이다. 민감한 배우들의 피부를 위해 직접 황 실장이 깎고 다듬은 핀이다. 가볍고 피부 염증을 일으키지도 않아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았다고 한다.

ⓒ이선필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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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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