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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섭 (dream4star)

마루와 함께

다락방이 있는 방에서 지내는 강서해 양의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다.

ⓒ최진섭201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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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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