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 농원 앞을 걷고 있는 이미숙·임택영씨 부부. '강언덕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은 섬진강변에서 대봉과 밤, 매실 등을 재배하며 생산 전량을 전자상거래로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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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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