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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영화를 찍은지 시간 꽤 지난 상태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한 송새벽은 작품에 대해 "평범한 날들인데 우리네 일상이 평범하지 않는 날들이 많지 않나"면서 "웃는게 웃는 게 아닌 그런 평범하지 않은 날들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나름의 의도를 언급했다.

ⓒ이난필름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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