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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

심야의 거리에서 그라피티 작업을 하는 태거들. 한국에서는 법정에 세워졌으나 선진국에서는 다양하게 이들을 후원하며 예술 작품으로 인정하고 있다.

ⓒ뱅크시 필름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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