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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

평화와 인권의 메시지를 담은 낙서화를 예술로 승화시킨 뱅크시가 얼굴을 가린 채 자신의 작업실에서 영화를 제작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뱅크시 필름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

ⓒ뱅크시 필름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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