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8일 오전 대전현충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정질서 위반·민주주의 파괴주범 안현태 묘를 이장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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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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