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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안산시지부 관계자들이 29일 K기자의 소속 언론사를 방문해 회사 간부들에게 K기자의 추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고태균 공무원노조 안산지부장, 박기찬 전 지부장이고 가운데와 오른족은 K일보 부장들이다.(참고 장소는 휴가 중인 편집국장실)

ⓒ공무원노조 안산지부 제공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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