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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뮤지엄

 나가사와 로세츠의 작품 방촌오백나한도(方寸五百羅漢圖)의 확대 그림입니다. 가로 세로 약 3 센티미터에 나한 오백 명과 짐승들 바위 등을 그려 넣는 상상력은 오늘날 작은 메모리 칩 하나에 수십 기가 기억 용량을 집어넣는 것과 맞닿아 있습니다.

ⓒ박현국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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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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