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성당 출신 두 번째 수녀인 김정숙 루시아 수녀(살레시오회)는 세 번째 사제인 홍헌표 베드로 새 신부의 이모이기도 하다. 조카 신부님의 '첫 미사'에 참례하러 오셔서 내 노친과도 만나 반가움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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