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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on)

눈이 만들어낸 풍경2

산저미 같은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입춘대길의 복을 부른 부동산 중개인, 밤새 중장비 옆에서 눈을 같이 치운 어르신, 사람이 다닐 만큼의 길을 만든 경찰, 지붕위에서 쏟아지는 눈이 무섭다는 경고문 등. 폭설은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고 또 만들어냅니다.

ⓒ최원석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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