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종사관 후보생으로 선발된 K씨는 국방부의 감사결과가 나오기 20여일 전 자신의 홈피에 "부정이 없음이 사실확인 되었다"는 글을 올렸다.
ⓒ김도균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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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