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가 70도에 달하는 랑야타이. 진시황제의 명을 받고 서불(서복)이 삼신산을 찾아 떠났던 지명 이름을 따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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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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