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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앵무새

도리원

경북 의성군 봉양면의 옛 이름은 '도리원'이랍니다. 예부터 복숭아와 자두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게다가 자두는 군에서 가장 으뜸으로 많이 나고 맛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손현희20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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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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