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사흘 후 미국의 위성 사진업체 디지털글로브가 찍은 개머리 방사포 진지의 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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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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