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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황호인씨는 GM대우 부평공장 정문 아치에 올라가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아치는 장기 농성을 할 수 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추락 등의 위험에 황 씨가 노출돼 있다.

ⓒ한만송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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