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를 시키기 위해 해야만 하는 사인으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법적 면피용이었다. 설사 일찍 알았더라도 사인 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접수증이 있어야 업그레이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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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유목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을 거쳤다가 서울에 다시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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