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연구실의 박종진 소장. 손에 얼룩덜룩한 자국이 많아 현장 엔지니어나 만년필 업계 관계자로 착각하기 쉽지만 그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여태까지 수리한 펜은 1만 개가 넘는데 자신도 정확한 개수를 모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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