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용트림 바위로 불린다. 바위 스스로 하늘을 향해 나선처럼 꼬여 오르는 형상이 매우 인상적이다. 용트림 바위는 가마우지와 갈매기 서식지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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