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의 길들
(왼쪽 위)전형적인 아웃백의 길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길 왼쪽의 흰 푯말은 여름 우기 때 물이 범람하는 곳으로 수심을 알 수 있도록 해준다. 그 너머 왼쪽에 차에 치인 왈라비 사체가 누워있다. 지평선 끝으로는 아지랑이 같은 신기루 사이로 차 한 대가 달려온다.
(오른쪽 위) 버즈빌로 가는 비포장길
(왼쪽 아래) 종종 신기루들이 보인다.
(오른쪽 아래) 아웃백에서 보기 드문 강의 모습. 퀼피로 가는 길.
ⓒ오창학2010.06.1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시.서.화에 능하고 길떠남에 두려움이 없는 생활인. 자동차 지구 여행의 꿈을 안고 산다. 2006년 자신의 사륜구동으로 중국구간 14000Km를 답사한 바 있다.
저서 <네 바퀴로 가는 실크로드>(랜덤하우스,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