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굳은 표정으로 TV 화면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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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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