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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정운찬 총리의 입장과 함께 5.18기념식이 시작되자 기념식장 밖에 있던 5.18유가족 등이 "초상집에서 <방아타령>이 웬말이냐"며 "우리 안에 들어가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자"며 기념식장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들이 둘레를 에워싸며 함께 뛰고 있다.

ⓒ이주빈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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