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대표팀의 에콰도르전에서 이청용(17번) 선수가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선제골을 넣은 이승렬(30번) 선수와 끌어안고 한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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