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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조선의 변혁을 꿈꾸는 이몽학과 이를 막는 맹인 검객 황정학. 여기에 백지의 사랑과 견자의 복수가 두 남자가 내뿜는 혁명과 반혁명의 칼끝 위를 교차하며 욕망과 신념, 복수와 사랑의 파열음을 토해 놓으면서 관객들을 급박하게 빨아들인다.

ⓒ영화사 아침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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