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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어린이

자비공덕회 학자금지원으로 학교에 다닐 수 있게된 <그룽 카말>(가운데)은 네팔 동부 히말라야 칸첸중가 오지마을에서 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오균20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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