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 심판?
무한도전의 코믹족구경기는 강화도 오마이스쿨 운동장에서 심판도 없이 세종대왕이 묵묵히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문화방송20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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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