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자(52·사진 왼쪽)씨가 동료와 함께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해 결식 아동의 집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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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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