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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없다

'멈출 수 있다면 그것은 분노가 아니다'는 헤드 카피를 내 걸고 '죽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용서하는 것”이라며 비극적 파국을 향해 치닫는 영화 <용서는 없다> 포스터.

ⓒ시네마 서비스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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